‘울산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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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9-20 16:24 조회7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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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 본격화
울산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울산도시공사는 2021년 1월 지구지정과 개발계획이 고시된 이후, 지난 7월 실시계획이 승인·고시됨에 따라, 환지계획 수립 등 사업추진에 필요가 인허가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사업착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9천50억원이 투입돼, 울주군 삼남읍 일대 153만 제곱미터 부지에, 첨단산업과 연구시설, 상업·정주기능이 융합된 '지능형 자족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방식은, 토지주가 환지와 수용방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형태인 '구역 미분할 혼용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수용방식을 선택한 토지주는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고, 환지를 선택한 토지주는 개발사업에 따른 비례율을 적용한 토지를 배분받아 개발 이익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사업시행자인 울산복합도시개발은 내년에 착공에 들어가, 2026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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