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근로자 자산형성 돕는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2-09 09:13 조회72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중소기업 근로자 자산형성 돕는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추진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이 추진됩니다.
이는 기존 중소벤처기업부의 내일채움공제를 '울산형'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기존 사업은 매달 근로자가 10만원, 기업이 24만원을 5년간 납입하면, 복리이자를 더해 근로자에게 2천만원 이상의 만기 공제금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울산형으로 전환하면, 가입기간 5년 가운데 2년간, 기업부담금 월 24만원 가운데 10만원을 울산시가 지원합니다.
울산형 사업은 상시 근로자 수 5명 이상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상시 근로자 수 5명 미만의 벤처기업과 청년 창업기업도 가입대상이며,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오는 13일부터 신청받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