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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지질유산 학술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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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11-04 15:26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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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지질유산 학술토론회 개최

 

울산시는 오늘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울산의 지질유산 학술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는 '울산의 화석'을 주제로, 울산지질공원의 역사와 미래를 조명하고, 지질유산의 중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토론회에서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공달용 교수가 '노바페스 울산 엔시스' 발자국 화석과 '우프스 아길리스'를 소개하고,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에서 발견된 4족 보행 조각류 발자국 화석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 국가유산청 정승호 학예연구사와 전남대 이연규 명예교수는 '울산의 산과 바다, 강에 산재한 다양한 지질유산'과 '북구 신현동 패류 화석산지의 신생대 화석'에 대해 각각 발표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와 주전 포유암, 정족산 무제치늪 등 지질명소 후보지 10곳을 지정하고, 울산국가지질공원 신청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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