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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금·제관 고민철·용접 이창호, 울산광역시명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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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10-31 15:36 조회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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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금·제관 고민철·용접 이창호, 울산광역시명장 선정

 

울산시는 올해 '울산광역시명장'으로, 판금·제관 직종의 고민철 씨와 용접 직종의 이창호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민철 명장은 3차원 레이저 트래커 활용기술 등 사내 생산 핵심기술 보유자로, 다수의 특허와 디자인 등록 등으로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청소년 진로 지도 등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또, 이창호 명장은 폭넓은 현장경험을 통한 공정 개선으로, 경비 절감과 품질 개선을 이뤄냈으며, 다수의 특허와 실용신안 등을 보유한 숙련 기술인입니다. 

 

명장으로 선정된 이들은 명장 증서, 명장패와 함께, 1인당 연 200만원의 기술장려금을 받게 됐으며, 울산시 노동자종합복지회관 2층 '울산광역시명장 명예의 전당'에 명패도 등재됩니다.

 

한편, 울산시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19개 직종에서 40명을 울산광역시명장으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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