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오는 9일부터 전통시장·착한가격업소 울산페이 결제 5% 환급

울산시는 9일부터 지역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에서 '울산페이'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5%를 울산페이로 돌려주는 환급행사를 진행합니다. 

행사기간에 울산페이로 결제하면, 기존 7% 환급에, 추가 5%를 더해, 최대 12%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전통시장은 추가 환급 한도가 1명당 2만5천원까지이며, 착한가격업소는 제한이 없습니다.

환급행사는, 전통시장은 다음달 10일까지 한달간, 착한가격업소는 올 연말까지 진행됩니다.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은 울산시 홈페이지와 울산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