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번영로 북단 등 교차로 7곳 교통체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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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8-08 12:59 조회3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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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번영로 북단 등 교차로 7곳 교통체계 개선
울산시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3억 원을 들여
시내 주요 교차로 교통체계 개선을 마쳤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개선된 지점은 번영교 북단, 외솔둥근갈림길, 옥류천사거리, 문현삼거리, 효정삼거리 등 7곳입니다.
번영로 북단은 보행 공간 확보, 외솔둥근갈림길은 횡단보도 정비, 옥류천사거리는 교차로 구조 개선, 나머지 4곳은 차로 운영 개선에 중점을 뒀습니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사업비 1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도 진행합니다.
대상은 교차로 지점 연간 5건 이상, 구간 1㎞당 17건 이상 인명피해 사고가 발생한 도롭니다.
구체적으로 오지벌사거리, 병영오거리, 신답사거리, 신상안교 교차로 등 7곳입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체계 개선과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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