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뿌려 도심 열기 식힌다…울산시, 살수차 10대 투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8-02 10:05 조회36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물 뿌려 도심 열기 식힌다…울산시, 살수차 10대 투입
울산시는 이달 말까지 살수차 10대를 투입해 폭염으로 인한 도심 열기를 식힌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중구 2대, 남구 3대, 동구 2대, 북구 2대, 울주군 1대 등 10대의 살수차를 운영합니다.
살수차는 도심 주요 간선도로를 운행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두,세차례 살수 작업을 합니다.
당초 살수차 4대로 살수 작업을 진행했지만, 폭염 대응에 한계가 있어 살수차 6대를 임차해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살수 작업을 하면 도로 노면의 복사열을 저감해 체감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또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도 제거할 수 있어 대기질 개선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