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총파업.. 현대차 울산공장 생산차질 빚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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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7-10 14:34 조회4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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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총파업.. 현대차 울산공장 생산차질 빚어져
금속노조가 오늘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생산차질을 빚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자회사인 모트라스 조합원들이 이번 파업에 동참하면서, 부품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오늘 오후부터 현대차 울산 5개 공장의 모든 생산라인이 순차적으로 멈췄습니다.
모트라스는 현대차에 전자장치를 포함한, 모듈 등을 납품하는 업체로, 모트라스 울산 1공장과 2공장 조합원은 전체 천500명 이상이며, 오늘 주간조와 야간조가 4시간씩, 총 8시간 파업합니다.
한편, 금속노조는 오늘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노조법 2·3조 개정과 정권퇴진 등을 요구하면서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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