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HD현대중공업, 1000억 규모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생산지원기자 건설 투자

김두겸 울산시장과 금석호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는 오늘 울산시청에서 '가스선 전용 생산지원기지와 철 의장품 가공센터,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시장 공략을 위한 것으로, HD현대중공업은 북구 중산동 이화일반산업단지 9만여 제곱미터 구역에 1000억원을 투입해, 생산지원기지와 철 의장품 가공센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미래 에너지 운송시장 선점과 제조업 기반 첨단화 등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