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복지재단 출범

울산 울주복지재단이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울주복지재단은 울주군지역의 종합복지관 3곳과 노인복지관 3곳, 장애인복지관 2곳 등 8개 복지관 시설을 운영합니다.

특히, 민관 협력 기반의 통합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운영지원과 정책연구 기획, 홍보 자원개발 등 3개 분야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군민 중심, 투명 운영, 협력 상생의 3대 원칙을 중심으로,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울주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