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첫 스마트 묘목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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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5-09 16:11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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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첫 스마트 묘목장 구축
롯데정밀화학과 울산시는 울산지역 첫번째 '스마트 묘목장'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묘목장은 산불 피해지 복원과 녹지 조성을 위한 것으로, 기존에 수작업으로 작업했던 묘목 재배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스마트 묘목장은 삽목동과 육묘동으로 구성됐으며, 이곳에서는 상수리나무와 편백나무 등 연간 최대 2만 그루의 묘목을 생산하게 됩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스마트 묘목장이 시민과 기업, 행정이 함께 만든 소중한 결실인 만큼, 산불 피해지를 복원하고, 울산을 더욱 푸르게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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