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소통 지원 울산 부동산중개사무소 총 33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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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10-11 10:16 조회2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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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소통 지원 울산 부동산중개사무소 총 33곳으로 확대
울산시는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3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울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매매, 임대차 등 부동산 거래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외국어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사무소입니다.
이번에 지정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영어 2곳과 일본어 1곳입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영어 23곳, 일본어 8곳, 중국어 2곳 등 총 33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울산에 사는 외국인은 중국,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등 순으로 많습니다.
시는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에서 지원하지 않는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연계해 통역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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