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종교인들, 종교간 소통과 상생 뜻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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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5-18 13:08 조회1,9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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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가톨릭, 개신교와 이슬람교의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종교, 다문화 사회의
소통과 상생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과 이스탄불 문화원,
민주통합당 최재천 당선자 등은
오늘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다종교사회에서의 소통과 상생'을 주제로
종교간 대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말 우샤크 터키 기자작가재단 부사장은
"이슬람 국가인 터키를 비롯한 세계는 지금
전쟁, 국제 테러 등 각종 문제들을 안고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종교인들이
대화와 협력을 통해 힘을 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계종 교육부장 법인스님도
"현대사회의 신세대들은 다양한 사상과
종교에 노출돼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이웃종교 들이
다른 종교를 경쟁상대자나 적으로만 여긴다면
종교 자체의 공멸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조계종 사회부장 법광스님과
이정배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이주엽 성공회대 교수를 비롯해
메흐멧 샤힌 터키 국회의원,
제말 우샤크 터키 기자작가재단 부사장 등
터키의 전현직 의원, 언론인, 변호사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한자리에 모여 다종교, 다문화 사회의
소통과 상생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과 이스탄불 문화원,
민주통합당 최재천 당선자 등은
오늘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다종교사회에서의 소통과 상생'을 주제로
종교간 대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말 우샤크 터키 기자작가재단 부사장은
"이슬람 국가인 터키를 비롯한 세계는 지금
전쟁, 국제 테러 등 각종 문제들을 안고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종교인들이
대화와 협력을 통해 힘을 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계종 교육부장 법인스님도
"현대사회의 신세대들은 다양한 사상과
종교에 노출돼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이웃종교 들이
다른 종교를 경쟁상대자나 적으로만 여긴다면
종교 자체의 공멸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조계종 사회부장 법광스님과
이정배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이주엽 성공회대 교수를 비롯해
메흐멧 샤힌 터키 국회의원,
제말 우샤크 터키 기자작가재단 부사장 등
터키의 전현직 의원, 언론인, 변호사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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