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설을 앞두고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올 한해의 종단 운영 방침과 사업 내용을 밝히는
신년기자회견을 오늘 오전 11시
서울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합니다.

올해로 임기 3년차를 맞은 자승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총무원 33대 집행부는
올해를 한국불교중흥의 해로 선포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올해가 통합 종단 출범 50주년이자
자성과 쇄신결사를 천명한지 2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이에 대한 구체적 사업 내용을 제안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