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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心, 20대 청춘의 ‘행복한 세상’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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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9-01 08:49 조회2,0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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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가 ‘생명 존중’과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화두로
대학생들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는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등과 함께
다음달 서울시립대와 동덕여대, 동국대에서
‘캠퍼스청춘토크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이사와
배우 김여진 씨, 진보신당 심상정 상임공동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강사와 청중이 따로 없는
자유로운 강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조계종 사회부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했던
문수 스님의 뜻을 계승한다는 취지에서
등록금과 취업대란에 괴로워하는 청년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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