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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통도사 '대승경전의 꽃' 화엄산림대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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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12-10 14:48 조회1,2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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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중법회로는 최대 규모인 20만명이 동참하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 화엄산림대법회가 봉행됐는데요, 모두 29분의 법사스님이 참여해 한 달 간 펼쳐지는 '대승경전의 꽃' 화엄경으로의 구법여행을 울산bbs 김형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전국의 많은 불자들로 통도사 설법전이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설법전 뿐 아니라 아래 문수법당과 공양간에도 수많은 인파로 가득합니다.

세계문화유산 영축총림 통도사는 만여명의 불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제48회 화엄산림대법회 입재식을  봉행했습니다.

법회는 내년 1월 5일까지 한 달 간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차례 선·교·율 큰 스승으로부터 주옥같은 화엄경 법문을 듣게 됩니다.

특히 올해는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의 입재법문을 시작으로 조계종 고시위원장 지안스님, 안국선원장 수불스님, 전 통도사 주지 월파 스님 등 모두 29분의 법사스님이 화엄경 릴레이 법문을 펼칩니다.

 

[인서트] 성파스님/ 통도사 방장-“항상 내 마음이 착하고 신심이 있으면 자연히 사향을 품고 다니는 것과 한가지입니다. 그래서 나에게도 향이 나고 옆에 사람도 향이 나고 그래서 친구와 가정과 사회가 전부 다 나한테는 요새 공기가 나쁜게 오염된다고 하잖아요 나한테는 오염이 아니고 선염이다.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 좋은 물이 들 수 있도록...”

 

화엄산림대법회는 '대승경전의 꽃'으로 불리는 화엄경을 설하는 법회로 신라시대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통도사 화엄산림대법회는 경봉스님이 어려운 노인을 보살피기 위해 만일염불회를 개설한 뒤 1927년 보우스님, 해담스님과 함께 극락암 무량수각에서 삼칠일간 법문하면서 처음 시작됐습니다.

 

[인서트]영배스님/통도사 주지-“(화엄산림대법회)한 달 동안 그 기간에 마음을 부처님과 뜻을 함께한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대단히 행복한 사람들입니다.이 도량에 오셔서 어려운 시간과 어려운 공간을 부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은 행복하잖아요. 그러면 극복이 됩니다. 그리고 어떻게 우리가 극복할 것인가의 지혜를 부처님 말씀속에서 배우고 찾을 수 있습니다”

 

통도사는 법회기간 매주 토요일마다 영가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아픔을 위로하는 독성게 법회도 봉행합니다.

한편, BBS울산불교방송은 전 직원이 동참해 만공회 권선활동을 펼쳤습니다.

BBS뉴스 김형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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