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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내원암, '도굴범 훼손' 부처님 진신사리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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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6-11 15:14 조회2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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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내원암, '도굴범 훼손' 부처님 진신사리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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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역사를 간직한 부처님 진신사리가 천년고찰 울산 대운산 내원암으로 귀환했습니다.

 

내원암(주지 진응스님)은 10일 경내에서 영축총림 통도사 율주 혜남스님과 도감 도문스님 등 사부대중 천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부처님 진신사리 이운 대법회를 여법하게 봉행했습니다.

 

내원암은 길고 먼 만행 길을 끝내고 환지본처하는 부처님 진신사리의 귀환을 환영하기 위해 법회를 마련했으며, 부처님 진신사리 이운식과 헌공, 법문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내원암 출토 부처님 진신사리는 지난 1963년 경주국립박물관이 구입해 지금까지 소장해왔으며, 이번 귀환은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제자리찾기운동의 일환으로 이뤄졌습니다.

 

내원암 주지 진응스님은 "내원암 부처님 진신사리는 도굴범들에게 훼손돼 이러저리 떠돌다 찬디찬 박물관 지하 수장고에서 온전한 몸도 아닌 쪼개진 채로 보관돼 왔다"며 "당분간 임시로 제작한 유리함에 진신사리를 보관한 후 사리탑을 조성해 봉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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