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울산차문화한마당, 오늘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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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27 11:59 조회2,1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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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울산차문화한마당, 오늘 '팡파르'
1300년의 차문화 역사를 가진 울산에서 우리 고유의 차문화 명맥을 잇는 '제7회 울산차문화한마당'이 열립니다.
BBS울산불교방송은 잠시뒤인 오후 1시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세미나, 차자리경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식전공연은 한국차문화협회 울산지부 한국향도협회의 향도 시연과 심곡암 주지 원경스님의 시 낭송, 허철영 선생의 '명상음악'으로 시작되며, 개막식은 대덕스님과 내외귀빈, 차인 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선언과 축사 등으로 진행됩니다.
세미나에서는 '울산 다전 차 이야기'와 '초의선사와 현대인의 차 생활' 강연이 마련되며, 행사장에서는 20여개 다도팀이 준비한 다양한 차와 다식을 맛볼 수 있고 차 예절과 차 만드는 방법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세미나에 이어서는 국악 트로트 가수 박규리와 BBS울산불교방송합창단 등이 마련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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