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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지산 보덕사, 3층 금강탑 조성 봉안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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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3-04 12:41 조회5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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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지산 보덕사, 3층 금강탑 조성 봉안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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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지산 보덕사는 지난 1일 경내 대웅전 앞마당에서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여산 정여대종사를 증명법사로 모신 가운데 '3층 금강탑 조성 봉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보덕사 3층 금강탑은 전북 익산 황등석을 사용해, 탑신 1층 사방에 약사여래불과 석가모니불, 아미타불, 비로자나불을 새기고, 석탑 정면 중앙엔 부처님 흑사리와 치아사리 등 사리 5과가 봉안됐습니다.  

 

이번 법회에는 금정총림 범어사 주지 정오스님과 울산불교종단연합회장 혜원스님, 양산불교연합회장 동진스님, 이영수 울산불교신도회장, 서범수 국회의원, 서동욱 남구청장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했으며, 보덕사 사부대중은 상북면사무소와 상북면 청년회에 자비의쌀 100포와 발전기금 100만원을 각각 보시했습니다. 

 

보덕사 주지 효암스님은 "부처님 법에 따른 바른 수행으로 깨달음을 얻어 일체중생을 안락하게 이끌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켰고, 그 마음이 금강처럼 깨지지 않길 바라는 뜻에서 금강탑을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기도 정진수행하고 깨달음을 성취하는 도량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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