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조계사서 훼불, 경찰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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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20 09:08 조회1,9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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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신원 미상의 한 남성이
19일 오후, 서울 조계사에 난입해
요사채 벽면에 낙서하는 훼불 행위를 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조계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조계사 회주 무진장스님의
요사채를 찾아가 '루터킹 목사' '예수'라는
낙서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종무원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된
이 남성은 "무진장 스님이 만나주지 않았다"고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긴급히 현장에서 체포해
청진파출소로 연행했으며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자세한 훼불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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