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심체요절> 금속활자 5천자 복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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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1-18 11:39 조회1,9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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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의 금속활자 실물 복원 작업이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청주 고인쇄박물관에 따르면
직지 복원 5개년에서 사업에서
지난해 직지 하권의 1만4천여 자 가운데
5천여 자를 복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상ㆍ하권으로 나눠진 직지에는
3만여 자가 실려 있는데
전체 복원을 시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복원 작업을 지휘하는 중요무형문화제 제101호
금속활자장 임인호씨는 하권 복원을 마친 뒤
목판본으로 남아 있는 상권 재현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직지는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됐으며
진본은 하권 1권이 유일하게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돼 있습니다.
<직지심체요절>의 금속활자 실물 복원 작업이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청주 고인쇄박물관에 따르면
직지 복원 5개년에서 사업에서
지난해 직지 하권의 1만4천여 자 가운데
5천여 자를 복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상ㆍ하권으로 나눠진 직지에는
3만여 자가 실려 있는데
전체 복원을 시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복원 작업을 지휘하는 중요무형문화제 제101호
금속활자장 임인호씨는 하권 복원을 마친 뒤
목판본으로 남아 있는 상권 재현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직지는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됐으며
진본은 하권 1권이 유일하게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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