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토사 봉축위원회, 석달만에 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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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6-20 16:38 조회8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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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토사 봉축위원회, 석달만에 해단
울산 정토사가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결성한 봉축위원회를 석달만에 해단했습니다.
정토사는 어제 저녁, 경내 설법전에서 주지 덕진스님과 전기택 봉행위원장, 심규명 집행위원장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축위원회 해단식'을 봉행했습니다.
해단식은 경과보고와 봉축공로상 시상, 평가토의 등으로 진행됐으며, '엄덕이 효문학상'을 수상한 덕진스님과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이상식 대리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습니다.
봉축위는 지난 석달간 정토사 봉축연등 점등식과 태화강연등축제, 울산경찰청 봉축법회 등 각종 봉축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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