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청앞 장엄등, ‘사사자삼층석탑등’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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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5-03 09:31 조회2,0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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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의 서막을 장식할
서울시청앞 봉축 장엄등은
국보 제35호 화엄사 사사자삼층석탑을 본딴
'사사자삼층석탑등'이 불을 밝힙니다.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오는 7일 저녁7시
시청앞 봉축장엄등 점등식에서
마음의 평화와 세상의 행복을 발원하는 의미의
사사자삼층석탑등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통 한지로 제작된 '사사자삼층석탑등'은
네 마리의 암수 사자가 기둥역할을 하며
탑을 받드는 입체적인 모습을 재현했습니다.
전영일 공방에서 4개월에 걸쳐 제작한
사사자삼층석탑등은 오는 7일부터
부처님오신날인 28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을 밝히게 됩니다.
한편 7일 열리는 점등식에는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 위원장이자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스님을 비롯해
각 종단의 총무원장 스님과 불교계 인사 등
2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청앞 봉축 장엄등은
국보 제35호 화엄사 사사자삼층석탑을 본딴
'사사자삼층석탑등'이 불을 밝힙니다.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오는 7일 저녁7시
시청앞 봉축장엄등 점등식에서
마음의 평화와 세상의 행복을 발원하는 의미의
사사자삼층석탑등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통 한지로 제작된 '사사자삼층석탑등'은
네 마리의 암수 사자가 기둥역할을 하며
탑을 받드는 입체적인 모습을 재현했습니다.
전영일 공방에서 4개월에 걸쳐 제작한
사사자삼층석탑등은 오는 7일부터
부처님오신날인 28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을 밝히게 됩니다.
한편 7일 열리는 점등식에는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 위원장이자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스님을 비롯해
각 종단의 총무원장 스님과 불교계 인사 등
2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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