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전 종정예하 “낮추지 않으면 귀 열리지 않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2-19 14:01 조회2,16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내년 임진년 새해를 앞두고
조계종의 최고 어른인
종정예하 법전 대종사가
신년법어를 내렸습니다.
법전 대종사는 법어에서
"여러분의 눈앞에 좋은 날을 만드는 묘용(妙用)이 있으니
버린 자는 얻고 취하는 사람은 잃는다”며
마음 속 본래 자리를 잘 활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법전 대종사는 이어 "비우지 않고는
일체를 포용하는 기략을 얻을 수 없으며
낮추지 않고는 바다 밑 소리를 듣는 귀가 열리지 않는다"며
집착을 버리고 포용하는 삶을 살아 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법전 대종사는 또 "치우치면 일승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고
융통하면 걸림 없는 자재를 얻을 것"이라며
임진년 한 해 동안 모든 중생의 평안을 기원했습니다
조계종의 최고 어른인
종정예하 법전 대종사가
신년법어를 내렸습니다.
법전 대종사는 법어에서
"여러분의 눈앞에 좋은 날을 만드는 묘용(妙用)이 있으니
버린 자는 얻고 취하는 사람은 잃는다”며
마음 속 본래 자리를 잘 활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법전 대종사는 이어 "비우지 않고는
일체를 포용하는 기략을 얻을 수 없으며
낮추지 않고는 바다 밑 소리를 듣는 귀가 열리지 않는다"며
집착을 버리고 포용하는 삶을 살아 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법전 대종사는 또 "치우치면 일승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고
융통하면 걸림 없는 자재를 얻을 것"이라며
임진년 한 해 동안 모든 중생의 평안을 기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