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 통도사(주지 원산 스님)가 신도들을 대상으로 ‘通하는 강연회’를 연다.

영축총림 통도사는 지난 10월 2일 우승택 생테크 연구소장을 초청해 ‘‘경제의 법칙과 불교 수행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한 데 이어, 두 번째 ‘通하는 강연회’에 조용헌 원광대 교수를 초청해서 설법전에서 강연한다.

영축총림 통도사는 ‘通하는 강연회’는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특별한 법회라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불법의 다양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通하는 강연회’는  11월 6일 오전 11시 경내 설법전에서 열린다. 조용헌 원광대교수는 ‘선조들은 어디에 머물고, 무엇을 먹었으며, 어떻게 자녀들을 교육했는지’를 신도들에게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