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스님, 동지팥죽 나누러 소록도 내일 방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2-19 11:02 조회2,27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동짓날 팥죽을 먹고 싶다던
한센병 환우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방문 6개월만에 국립 소록도 병원을 다시 찾습니다.
자승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소속 스님과 불자 50여명은
내일 오전 11시 국립소록도 병원을 방문해
한센병 환우들에게 동지팥죽과 김장김치를 함께 나누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이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길에는 광주 무각사의 자원봉사자 40여명이
함께해 김치와 팥죽 나누기를 도울 예정이며,
자승스님이 이사장으로 있는 아름다운 동행에서는
겨울이불 4백50여채를 후원합니다.
앞서 자승스님은 지난 5월 3일 불교계 수장으로 처음으로
소록도를 방문해 어려운 처지의 이들을 격려했으며,
당시 주민들이 동지에 팥죽을 먹고 싶다는 말을 기억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동짓날 팥죽을 먹고 싶다던
한센병 환우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방문 6개월만에 국립 소록도 병원을 다시 찾습니다.
자승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소속 스님과 불자 50여명은
내일 오전 11시 국립소록도 병원을 방문해
한센병 환우들에게 동지팥죽과 김장김치를 함께 나누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이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길에는 광주 무각사의 자원봉사자 40여명이
함께해 김치와 팥죽 나누기를 도울 예정이며,
자승스님이 이사장으로 있는 아름다운 동행에서는
겨울이불 4백50여채를 후원합니다.
앞서 자승스님은 지난 5월 3일 불교계 수장으로 처음으로
소록도를 방문해 어려운 처지의 이들을 격려했으며,
당시 주민들이 동지에 팥죽을 먹고 싶다는 말을 기억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