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불교지도자, 내년 전남 여수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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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1-24 09:19 조회2,5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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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불교인들의 교류행사인
WFB 세계불교도대회가
내년 6월 전남 여수에서 열립니다.
조계종 등이 참여하는 대회 조직위원회가
23일 여수에서 출범식을 갖고
이번 한국대회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WFB는 지난 1950년
스리랑카에서 출범한
세계 최대의 불교기구입니다.
WFB는 2년마다 세계불교도대회를 개최해
서로 다른 불교종파들간에 벽을 허물고
불교가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세계의 불교지도자 천여명이 참여하는
WFB 26번째 대회가
내년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펼쳐집니다.
조계종과 문화체육관광부 등은
23일 여수에서 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이번 한국대회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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