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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골굴사 전통무예대회 성황리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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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0-24 11:03 조회2,4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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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도로 유명한 경주 골굴사에서 오늘

 

전통무예대회와 산사예술제가 펼쳐져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습니다.

 

 

골굴사 전통무예대회에는

 

선무도를 비롯해

 

풍류선도와 택견, 기천문 등

 

다양한 우리의 고유무술이 선보였고

 

국술과 태국 무에타이가

 

특별 초청 시연됐습니다.

 

 

또 산사예술제에서는

 

가수 김태곤과 주현미, 도신스님 등이 출연해

 

단풍이 물든 산사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한때를 선사했습니다.

 

 

23일 행사에서

 

골굴사 주지 적운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들어 지난달 말까지

 

골굴사 템플스테이와 템플라이프에

 

4만명 이상이 다녀갔다“면서

 

“골굴사 선무도가

 

한국과 불교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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