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노동자와 함께하는 무차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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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8-29 17:42 조회1,8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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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가 노동자들을 위로하고
쌍용차와 비정규직 문제 등
노동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조계종 자성과 쇄신 결사추진본부는 오늘 오후
서울 조계사 마당에서 쌍용차 해고 노동자와
재능교육 학습지 노동자,청소 노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자와 함께하는 시민초청 무차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는 희생 노동자를 위한 추모 타종과 묵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격려사,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의 인사말,
노동자들과의 대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스님들이 노동자들에게
저녁공양을 직접 대접하는 시간이 마련됐고
쌍용자동차 노조 율동패와
국립오페라단 해고 노동자 합창단 등의 공연과
노동자를 위한 불교계 서원문도 낭독됐습니다.
무차대회(無遮大會)는 스님과 재가,남녀노소,
빈부귀천의 차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양을 대접하고 재물과 불법을 보시하는 법회를 말합니다
쌍용차와 비정규직 문제 등
노동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조계종 자성과 쇄신 결사추진본부는 오늘 오후
서울 조계사 마당에서 쌍용차 해고 노동자와
재능교육 학습지 노동자,청소 노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자와 함께하는 시민초청 무차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는 희생 노동자를 위한 추모 타종과 묵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격려사,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의 인사말,
노동자들과의 대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스님들이 노동자들에게
저녁공양을 직접 대접하는 시간이 마련됐고
쌍용자동차 노조 율동패와
국립오페라단 해고 노동자 합창단 등의 공연과
노동자를 위한 불교계 서원문도 낭독됐습니다.
무차대회(無遮大會)는 스님과 재가,남녀노소,
빈부귀천의 차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양을 대접하고 재물과 불법을 보시하는 법회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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