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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사업회, 항일정신 회복 광복절 부채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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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8-10 11:10 조회1,9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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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사업회, 항일정신 회복 광복절 부채 나누기

사단법인 운암 김성숙선생 기념사업회는
광복 67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서울 광화문과
종로지역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전통부채와 포스트잇 무료 나눠주기 행사를 펼쳡니다.

광복절 67주년 홍보물이 담긴 전통부채와 포스트잇은
운암 사업회 회원과 청년 단원들이
전국 각 지역을 돌며 제작한 것으로
각각 5천여개와 만여개에 달합니다.

운암사업회 민성진 회장은 "일제에 맞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수많은 독립운동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잊지 말고 계승 발전하고자 하는 의미와
잊혀져 가는 항일운동가를 선양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암 김성숙 선생은 일제 치하 당시
남양주 봉선사로 출가했던 태허스님으로,
만해스님 등과 함께 3.1운동을 주도했고
이후 상해 임시정부의 국무위원 등을 지내며
항일운동과 민주화 운동을 펼치다 1969년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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