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불교단 "조계종 발표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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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6-14 11:35 조회1,8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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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이 티베트 불교 대표단의
세계불교도우의회 참석에 대한
중국 불교대표단의 방해와 일방적 철수행위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나선데 대해
티베트 대표단은 매우 감사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티베트 대표단 초나 곤체 린포체 스님은
오늘 오전 WFB 한국대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 기자와 만나
"중국은 종교행사를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해석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스님은 이어
"조계종이 중국측에 공식 사과를 요청한 것은
한국 불교가 자유와 부처님의 가르침을
존경한다는 증거"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스님은 이와 함께
"진정한 불자가 되고자 한다면
차별없이 평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며
"조계종의 이번 조치는 다른 국가에서 온
불교 대표자들에게도 매우 고무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불교도우의회 참석에 대한
중국 불교대표단의 방해와 일방적 철수행위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나선데 대해
티베트 대표단은 매우 감사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티베트 대표단 초나 곤체 린포체 스님은
오늘 오전 WFB 한국대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 기자와 만나
"중국은 종교행사를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해석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스님은 이어
"조계종이 중국측에 공식 사과를 요청한 것은
한국 불교가 자유와 부처님의 가르침을
존경한다는 증거"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스님은 이와 함께
"진정한 불자가 되고자 한다면
차별없이 평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며
"조계종의 이번 조치는 다른 국가에서 온
불교 대표자들에게도 매우 고무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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