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17일 대한문서 쌍용차 희생노동자 천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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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2-14 08:48 조회2,0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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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희생노동자들을 위한
천도재와 법회가 마련됩니다.
조계종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화쟁위원회와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정의평화불교연대는 공동으로
오는 17일 오후7시 서울 시청 대한문 앞에서
'희생 노동자를 위한 천도재와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법회'를 봉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천도재에는 쌍용차 정리해고자를 비롯해
비정규직 노동자와 그 가족,
불교 시민사회 단체 회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천도재는 중요무형문화재 영산재 '범패' 이수자인 인묵스님과
어산작법학교 교수 법안스님이 의식을 주재하며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이 법문을 합니다.
불교계 시민단체들은 "우선 천도재와 법회를 열어
정리해고로 사망한 이들의 넋을 달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이를 계기로 이 문제에 대한 본질을 성찰해 불교 차원에서
문제해결의 길을 열고자 하는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천도재와 법회가 마련됩니다.
조계종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화쟁위원회와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정의평화불교연대는 공동으로
오는 17일 오후7시 서울 시청 대한문 앞에서
'희생 노동자를 위한 천도재와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법회'를 봉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천도재에는 쌍용차 정리해고자를 비롯해
비정규직 노동자와 그 가족,
불교 시민사회 단체 회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천도재는 중요무형문화재 영산재 '범패' 이수자인 인묵스님과
어산작법학교 교수 법안스님이 의식을 주재하며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이 법문을 합니다.
불교계 시민단체들은 "우선 천도재와 법회를 열어
정리해고로 사망한 이들의 넋을 달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이를 계기로 이 문제에 대한 본질을 성찰해 불교 차원에서
문제해결의 길을 열고자 하는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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