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방송協, “9일 본회의서 미디어렙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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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2-07 09:01 조회2,2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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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불교방송과 CBS, 평화방송,원음방송으로 구성된
종교방송협의회는 오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가 미디어렙 법안을 반드시 처리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종교방송협의회는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국회와 정부, 코바코, 일부 메이저 방송들의
미디어렙에 대한 몰이해와 무관심 속에
종교방송사는 크나큰 경영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이어 “종교방송을 비롯한 중소방송사들은
한파보다 더 혹독한 현실을 참아내고 있다”면서
“1월 방송광고 실적은 급감했고
2월은 전망조차 불투명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협의회는 특히 “중소방송사들의 고사는
방송광고 시장을 약육강식이 판치는 정글의 법칙으로 내몰아
마침내 방송의 공공성과 공영성의 고사로 이어질 수밖에 없음을
정치권은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종교방송협의회는 오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가 미디어렙 법안을 반드시 처리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종교방송협의회는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국회와 정부, 코바코, 일부 메이저 방송들의
미디어렙에 대한 몰이해와 무관심 속에
종교방송사는 크나큰 경영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이어 “종교방송을 비롯한 중소방송사들은
한파보다 더 혹독한 현실을 참아내고 있다”면서
“1월 방송광고 실적은 급감했고
2월은 전망조차 불투명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협의회는 특히 “중소방송사들의 고사는
방송광고 시장을 약육강식이 판치는 정글의 법칙으로 내몰아
마침내 방송의 공공성과 공영성의 고사로 이어질 수밖에 없음을
정치권은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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