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스님 “국민 행복 평화 최우선 가치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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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1-17 14:04 조회2,1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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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이 올 한해의 종단적 최우선 가치로
‘국민의 행복과 평화’를 선택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오늘 오전 서울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개최한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종단 운영방침을 밝혔습니다.
올해가 조계종 출범 50주년이자
총선과 대선이 치러지는 중요한 해라고 회견을 시작한 자승스님은
"과거에 대한 평가와 반성를 바탕으로
한국불교 중흥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자승스님은 자성과 쇄신 결사의 추진을 위해
다양한 종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대중공사와
한반도 생명평화를 위한 천일기도,
사찰 재정공개, 사찰 불사 투명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승스님은 이와 함께 "대 북한 입장을 ‘공정’과 ‘상생’으로
정리했다"며 "올해 부처님오신날 조불련 위원장을 초청하는 등
더불어 같이 살기 위한 논의와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 행복과 평화’를 선택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오늘 오전 서울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개최한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종단 운영방침을 밝혔습니다.
올해가 조계종 출범 50주년이자
총선과 대선이 치러지는 중요한 해라고 회견을 시작한 자승스님은
"과거에 대한 평가와 반성를 바탕으로
한국불교 중흥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자승스님은 자성과 쇄신 결사의 추진을 위해
다양한 종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대중공사와
한반도 생명평화를 위한 천일기도,
사찰 재정공개, 사찰 불사 투명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승스님은 이와 함께 "대 북한 입장을 ‘공정’과 ‘상생’으로
정리했다"며 "올해 부처님오신날 조불련 위원장을 초청하는 등
더불어 같이 살기 위한 논의와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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