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전 종정예하 “낮추지 않으면 귀 열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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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2-19 14:01 조회2,3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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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임진년 새해를 앞두고
조계종의 최고 어른인
종정예하 법전 대종사가
신년법어를 내렸습니다.
법전 대종사는 법어에서
"여러분의 눈앞에 좋은 날을 만드는 묘용(妙用)이 있으니
버린 자는 얻고 취하는 사람은 잃는다”며
마음 속 본래 자리를 잘 활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법전 대종사는 이어 "비우지 않고는
일체를 포용하는 기략을 얻을 수 없으며
낮추지 않고는 바다 밑 소리를 듣는 귀가 열리지 않는다"며
집착을 버리고 포용하는 삶을 살아 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법전 대종사는 또 "치우치면 일승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고
융통하면 걸림 없는 자재를 얻을 것"이라며
임진년 한 해 동안 모든 중생의 평안을 기원했습니다
조계종의 최고 어른인
종정예하 법전 대종사가
신년법어를 내렸습니다.
법전 대종사는 법어에서
"여러분의 눈앞에 좋은 날을 만드는 묘용(妙用)이 있으니
버린 자는 얻고 취하는 사람은 잃는다”며
마음 속 본래 자리를 잘 활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법전 대종사는 이어 "비우지 않고는
일체를 포용하는 기략을 얻을 수 없으며
낮추지 않고는 바다 밑 소리를 듣는 귀가 열리지 않는다"며
집착을 버리고 포용하는 삶을 살아 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법전 대종사는 또 "치우치면 일승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고
융통하면 걸림 없는 자재를 얻을 것"이라며
임진년 한 해 동안 모든 중생의 평안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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