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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 조실 무산 오현스님, 포교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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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0-07 09:36 조회2,4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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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포교대상 수상자로
신흥사 조실 무산 오현스님이 선정됐습니다.

조계종 포교원은 어제 포교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종정상인 대상 수상자로 오현스님을 선정하는 등
제23회 포교대상 수상자들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포교원은 오현스님이 만해사상실천선양회를 설립해
‘만해대상’, ‘만해축전’ 등을 주최하고
2006년 세계종교지도자대회를 개최하는 등
포교분야에 지대한 업적을 쌓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습니다.

총무원장상인 공로상은
세원사 주지 정운스님과 김윤환 부산불교실업인회장,
화계사와 반갑다 연우야 등이 선정됐고
포교원장상인 원력상은 가수 장미화 씨 등 15명이 선정됐습니다.

제23회 포교대상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봉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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