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김신 대법관 임명 동의에 강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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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8-01 17:45 조회1,8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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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종교편향 논란에 휩싸인
김신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안을 통과시킨데 대해
불교계 등 종교계가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김신 대법관 임명저지 4대종교 비상대책위원회는
종교계의 우려와 반발에도 불구하고
국회가 김신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를 해준 것에 대해
부적절한 정치적 타협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불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도
김신 대법관의 경우 특정 종교 편향적인 언행을 서슴지 않는 등
대법관으로서는 명백한 부적격 인사인데도
국회가 임명안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김신 대법관 후보는 오늘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출석 의원 270명 가운데 162명의 찬성으로 임명 동의를 받았고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대법관으로 부임하게 됐습니다
김신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안을 통과시킨데 대해
불교계 등 종교계가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김신 대법관 임명저지 4대종교 비상대책위원회는
종교계의 우려와 반발에도 불구하고
국회가 김신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를 해준 것에 대해
부적절한 정치적 타협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불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도
김신 대법관의 경우 특정 종교 편향적인 언행을 서슴지 않는 등
대법관으로서는 명백한 부적격 인사인데도
국회가 임명안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김신 대법관 후보는 오늘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출석 의원 270명 가운데 162명의 찬성으로 임명 동의를 받았고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대법관으로 부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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