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범어사 주지 공식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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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04 11:34 조회2,1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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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5교구본사인
보은 법주사 주지에 현조스님이,
제14교구본사인 부산 범어사 주지에
수불스님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현조스님과 수불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자승스님은
“문중 어른을 모시고 사는 산중가풍을 살리려면
총림 형태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법주사와 범어사 양 본사도
총림을 구성하는데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범어사 신임 주지 수불스님은
“간화선 대중화 사업 등을 통해
선찰대본산으로서의 범어사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법주사 신임 주지 현조스님은
“여러 문중의 어른 스님을 잘 모셔 원융화합을 이루고
수행과 포교, 교육, 복지 등을 큰 틀로 삼아
사찰 운영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은 법주사 주지에 현조스님이,
제14교구본사인 부산 범어사 주지에
수불스님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현조스님과 수불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자승스님은
“문중 어른을 모시고 사는 산중가풍을 살리려면
총림 형태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법주사와 범어사 양 본사도
총림을 구성하는데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범어사 신임 주지 수불스님은
“간화선 대중화 사업 등을 통해
선찰대본산으로서의 범어사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법주사 신임 주지 현조스님은
“여러 문중의 어른 스님을 잘 모셔 원융화합을 이루고
수행과 포교, 교육, 복지 등을 큰 틀로 삼아
사찰 운영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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