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평화선언, 종정추대법회서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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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2-09 09:07 조회2,1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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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의 핵심 추진 사업인 ‘종교평화선언’이
차기 종정 진제스님의 추대법회에서 공식 발표됩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기획실장 정만스님은
8일 송석구 사회통합위원장과 만나
이 같이 밝혔습니다.
기획실장 정만스님은 이 자리에서
“다음달 28일 종정예하 추대법회에서 종교평화선언을 발표하고
민족화해와 평화통일, 한반도 생명평화 공동체를 염원하는
천일기도 입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종정예하 추대식과 더불어 종교평화선언을 진행하고
천일기도는 종정예하께서 먼저 입재해 주실 것”이라며
“저와 교역직 스님들도 1시간씩 참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조계종은 지난해 11월
‘종교평화선언’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종단의 최고어른인 종정 법전스님이
“대중의 공의가 충분치 못하다”고 지적해 발표를 연기했습니다.
차기 종정 진제스님의 추대법회에서 공식 발표됩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기획실장 정만스님은
8일 송석구 사회통합위원장과 만나
이 같이 밝혔습니다.
기획실장 정만스님은 이 자리에서
“다음달 28일 종정예하 추대법회에서 종교평화선언을 발표하고
민족화해와 평화통일, 한반도 생명평화 공동체를 염원하는
천일기도 입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종정예하 추대식과 더불어 종교평화선언을 진행하고
천일기도는 종정예하께서 먼저 입재해 주실 것”이라며
“저와 교역직 스님들도 1시간씩 참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조계종은 지난해 11월
‘종교평화선언’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종단의 최고어른인 종정 법전스님이
“대중의 공의가 충분치 못하다”고 지적해 발표를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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