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의 아홉번째 사찰도서관으로
'효' 전문 교육도량인
아산 윤정사가 선정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와 백천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오전11시 아산 윤정사에서
'부처님 글사랑, 사찰도서관 불서기증식'을 개최합니다.

기증식에서는 1000여권의 불서와
'부처님 글사랑' 현판이 전달됩니다.

조계종 문화부 등은 지난 2009년부터
부처님 글읽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사찰도서관 불서기증식은 이번까지 9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