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두.최영철씨 올해 행원문화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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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8-06 17:39 조회2,0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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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두.최영철씨 올해 행원문화상 선정 |
제21회 행원문화상 수상자로 안성두 서울대 철학과 교수와 최영철 불교음악가가 선정됐습니다. 재단법인 행원문화재단은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어 안성두 교수와 최영철 불교음악가를 각각 학술과 예술분야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성두 교수는 독일에서 인도불교를 전공한 학자로 지난 2001년부터 서울대 철학과에서 인도불교철학을 강의하며 관련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최영철 음악가는 '사홍서원'과 '삼귀의' 등을 작곡했으며 40여 년 동안 300여 곡에 달하는 찬불가를 작곡했고 현재도 충청지역 4개 사찰 합창단을 지휘하는 등 왕성한 음성포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두 명의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고, 시상식은 다음달(9월) 24일 서울 역삼동 대려도 레스토랑에서 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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