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불총림 방장 수산 지종 대종사 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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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3-07 11:34 조회2,1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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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고불총림인 전남 장성 백양사의 방장이자
원로의원을 지냈던 수산 지종 대종사가 오늘 오전 8시 44분
세수 91세, 법납 74세를 일기로 원적에 들었습니다.
백양사 관계자는 현재 조계종 원로회의와 함께
지종 대종사의 장례위원회를 구성 중이며
영결식은 오는 11일 백양사에서 원로회의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입적한 지종 대종사는 1922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났으며
1938년 백양사에서 법안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당대의 선지식 만암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습니다.
지종 대종사는 이어 백양사 운문선원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선원에서 정진해 왔으며
백양사 주지와 광주 정광학원 이사장, 조계종 원로의원을 역임했고
지난 2004년부터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을 맡아왔습니다
원로의원을 지냈던 수산 지종 대종사가 오늘 오전 8시 44분
세수 91세, 법납 74세를 일기로 원적에 들었습니다.
백양사 관계자는 현재 조계종 원로회의와 함께
지종 대종사의 장례위원회를 구성 중이며
영결식은 오는 11일 백양사에서 원로회의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입적한 지종 대종사는 1922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났으며
1938년 백양사에서 법안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당대의 선지식 만암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습니다.
지종 대종사는 이어 백양사 운문선원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선원에서 정진해 왔으며
백양사 주지와 광주 정광학원 이사장, 조계종 원로의원을 역임했고
지난 2004년부터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을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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