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사 대웅전 전소,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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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0-31 17:15 조회1,6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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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2시10분쯤
전북 정읍 내장사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내장사 대웅전 89㎡가 모두 불에 탔고
대웅전 뒤편 야산으로 불이 옮겨 붙어
165㎡의 임야가 탔습니다.
사찰의 스님들은 어제 저녁 7시쯤
마지막 저녁 예불을 드리고
대웅전에서 떨어진 숙소에서 잠을 자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화재 사실은 사설 보안업체의
감지시스템에 의해 발견됐으나
이미 대웅전이 전소된 뒤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CC 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는 등
방화 여부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기념물 63호로 지정된 정읍 내장사는
1300년 전 백제 무왕 37년인 636년에 창건됐으며
6.25 전쟁 당시 소실됐다가
1958년 현재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전북 정읍 내장사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내장사 대웅전 89㎡가 모두 불에 탔고
대웅전 뒤편 야산으로 불이 옮겨 붙어
165㎡의 임야가 탔습니다.
사찰의 스님들은 어제 저녁 7시쯤
마지막 저녁 예불을 드리고
대웅전에서 떨어진 숙소에서 잠을 자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화재 사실은 사설 보안업체의
감지시스템에 의해 발견됐으나
이미 대웅전이 전소된 뒤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CC 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는 등
방화 여부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기념물 63호로 지정된 정읍 내장사는
1300년 전 백제 무왕 37년인 636년에 창건됐으며
6.25 전쟁 당시 소실됐다가
1958년 현재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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