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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공영미디어렙 촉구 시민.불자 참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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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8-30 17:37 조회1,7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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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공영미디어렙 촉구 시민.불자 참여 확산
정부의 종교편향적 미디어 정책을 규탄하는
불교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BBS 불교방송의 주요 프로그램에는
불자와 시민들의 격려 문자와 전화가 연일 쇄도하고 있습니다.

불교방송의 간판 시사프로그램 '고성국의 아침처널'에는
지난 22일 특집 프로그램 '불교방송을 지키자'를 방송한 이후
불교방송의 광고판매를 공영 미디어렙에 맡길 것을 촉구하는
청취자들의 문자메시지가 오늘까지 만 2천건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성전 스님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행복한 미소'에는
어제 4천건의 청취자 문자가 접수된데 이어
오늘은 무려 만 3천건이 넘는 문자 메시지가 답지해
이 문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미디어렙 고시안의 최종 확정 시기가 다가온 가운데
불교방송 임직원들은 다음달 5일 불교방송의 공영 미디어렙 지정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질 예정이며
조계사 특별 생방송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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