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불교방송 미디어렙 지정 기준 도저히 납득 안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8-23 17:30 조회2,05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불교방송의 민영미디어렙 지정 추진에 대한
불교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 문방위에서도 방통위의 원칙없는 미디어렙 정책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최민희 의원은 오늘
국회 문방위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통해
방통위가 과거 코바코 시절의 기준을 그대로 가져와
불교방송의 광고판매를 민영미디어렙에 맡기려는 것은
전혀 납득할 수 없는 기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 의원은 종교방송 가운데 불교방송과 원음방송만을
공영이 아닌 민영 미디어렙에 넣겠다는 것은
원칙도 없고 말이 안되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은
미디어렙 지정은 9월말까지는 결정할 것이라며
현재 지정안을 고시 해놓은 상태에서
여러 의견들을 종합해 결론을 내리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새누리당 문방위 간사인 조해진 의원은
방송광고시장안에서 힘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사실상 불공정 행위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며
방통위가 철저히 실태를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불교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 문방위에서도 방통위의 원칙없는 미디어렙 정책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최민희 의원은 오늘
국회 문방위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통해
방통위가 과거 코바코 시절의 기준을 그대로 가져와
불교방송의 광고판매를 민영미디어렙에 맡기려는 것은
전혀 납득할 수 없는 기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 의원은 종교방송 가운데 불교방송과 원음방송만을
공영이 아닌 민영 미디어렙에 넣겠다는 것은
원칙도 없고 말이 안되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은
미디어렙 지정은 9월말까지는 결정할 것이라며
현재 지정안을 고시 해놓은 상태에서
여러 의견들을 종합해 결론을 내리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새누리당 문방위 간사인 조해진 의원은
방송광고시장안에서 힘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사실상 불공정 행위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며
방통위가 철저히 실태를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