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 미디어렙 문제, 불자들 뜨거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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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8-21 17:24 조회1,9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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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편향적 미디어 정책을 규탄하고
불교방송의 공영미디어렙 지정을 위한
첫 실천대회가 어제 불교방송 주최로 열린 이후
불교계의 항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미디어렙 문제를 다뤘던
BBS불교방송의 아침시사프로그램인
'고성국의 아침저널'에는 어제 이후
청취자들의 문자메시지가 쇄도해
오늘 아침 9시까지 모두 2000여건의 문자가
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청취자들 대부분은 어제 열린 실천대회 개최를 지지하면서
현 정부의 종교차별과 방통위의 근거없는
행정편의주의를 비난하는 한편 일부 청취자들은
불교방송의 공영미디어렙 지정을 위해
부처님께 간절히 기도하겠다는 다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스님을 포함한 재가불자 수십명은
백만인 서명운동과 백만 불교도 대회의 개최를 요구하면서
직접 이를 주도하겠다고 전화를 걸어오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참여불교재가연대 등 불교계 시민단체들도
앞으로 여타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불교방송의 공영미디어렙 지정 촉구 운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불교방송 임직원 일동은
오늘부터 방통위 청사 앞에서
릴레이 1위 시위를 시작했으며,
내일 하루 동안은 불교방송의 각종 프로그램에서
관련 특집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고성국의 아침저널이 내일 아침 2시간 동안
미디어렙 특집으로 편성되는 것을 시작으로
이후 모든 시간대의 프로그램들이
관련 프로그램을 다루며 홈페이지 청취자 게시판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청취자 의견을 받을 예정입니다.
내일 하루동안 받은 청취자들의 글과 메시지들은
모두 모아 방통위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방통위는 불교계의 반발이 거세지자
당초 24일로 예정했던 미디어렙 결합판매 고시안을
9월초로 미룬 상태입니다.
불교방송의 공영미디어렙 지정을 위한
첫 실천대회가 어제 불교방송 주최로 열린 이후
불교계의 항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미디어렙 문제를 다뤘던
BBS불교방송의 아침시사프로그램인
'고성국의 아침저널'에는 어제 이후
청취자들의 문자메시지가 쇄도해
오늘 아침 9시까지 모두 2000여건의 문자가
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청취자들 대부분은 어제 열린 실천대회 개최를 지지하면서
현 정부의 종교차별과 방통위의 근거없는
행정편의주의를 비난하는 한편 일부 청취자들은
불교방송의 공영미디어렙 지정을 위해
부처님께 간절히 기도하겠다는 다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스님을 포함한 재가불자 수십명은
백만인 서명운동과 백만 불교도 대회의 개최를 요구하면서
직접 이를 주도하겠다고 전화를 걸어오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참여불교재가연대 등 불교계 시민단체들도
앞으로 여타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불교방송의 공영미디어렙 지정 촉구 운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불교방송 임직원 일동은
오늘부터 방통위 청사 앞에서
릴레이 1위 시위를 시작했으며,
내일 하루 동안은 불교방송의 각종 프로그램에서
관련 특집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고성국의 아침저널이 내일 아침 2시간 동안
미디어렙 특집으로 편성되는 것을 시작으로
이후 모든 시간대의 프로그램들이
관련 프로그램을 다루며 홈페이지 청취자 게시판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청취자 의견을 받을 예정입니다.
내일 하루동안 받은 청취자들의 글과 메시지들은
모두 모아 방통위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방통위는 불교계의 반발이 거세지자
당초 24일로 예정했던 미디어렙 결합판매 고시안을
9월초로 미룬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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