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축전, 8월 11~14일 백담사 일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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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7-24 11:11 조회2,0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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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민족운동가였던 만해 한용운 스님의
사상과 문학을 기리는 만해축전이
다음달(8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백담사 일대에서 열립니다.
먼저 다음달 11일에는 축전의 전야제인
'공감과 상생의 시 한마당'을 시작으로
12일 오후에는, 제16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인제군 하늘내린센터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이어 이날 저녁과 다음 날 오전에는
만해마을에서 문학사상사 주최로
고인 시인 등 국내 주요시인들이 참여하는
문학콘서트가 두차례에 걸쳐 마련됩니다.
문학단체들의 학술행사도 함께 열려
한국문인협회와 현대시학, 한국시인협회와
유심시조아카데미가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학술 심포지엄을 각각 마련합니다.
이밖에도 만해축전 학생 시낭송대회와
전국고교생백일상, 인제다문화가족예술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됩니다.
사상과 문학을 기리는 만해축전이
다음달(8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백담사 일대에서 열립니다.
먼저 다음달 11일에는 축전의 전야제인
'공감과 상생의 시 한마당'을 시작으로
12일 오후에는, 제16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인제군 하늘내린센터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이어 이날 저녁과 다음 날 오전에는
만해마을에서 문학사상사 주최로
고인 시인 등 국내 주요시인들이 참여하는
문학콘서트가 두차례에 걸쳐 마련됩니다.
문학단체들의 학술행사도 함께 열려
한국문인협회와 현대시학, 한국시인협회와
유심시조아카데미가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학술 심포지엄을 각각 마련합니다.
이밖에도 만해축전 학생 시낭송대회와
전국고교생백일상, 인제다문화가족예술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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