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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교방송,불교언론문화상 라디오 최우수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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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1-21 11:26 조회1,9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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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교방송의 여름특집 프로그램 '힐링 나를 바라봅니다'가
제20회 불교언론문화상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오늘
제 20회 불교언론문화상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으로
명상을 통한 건강한 치유의 해법을 제시한
부산불교방송의 여름특집 프로그램 '힐링 나를 바라봅니다'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에는 KBS 1TV 다큐멘터리
'히말라야에서 부처를 만나다'가 선정됐고
불교언론인상은 최정희 현대불교신문사 편집이사에게 돌아갔습니다.

라디오 부문 우수상은 국악방송의 석가탄신일 특집 음향다큐멘터리
'천년소리 풍경'이 수상했고 신문 부문은 금강신문 남동우 기자와
현대불교신문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와함께 TV 부분 최우수상은
아리랑 TV 아리랑 프라임의 '그리스도, 부처를 만나다'에,
우수상은 SBS 힐링캠프의 법륜스님 편에 각각 돌아갔습니다.

특별상 작품부문에는 MBC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 드라마 무신과
동아일보 '나의삶 나의길 송월주 회고록이,
인물부문에는 부다일러스트 회향 운영자 용정운 씨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불교언론문화상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립니다.

불교언론문화상은 지난 1993년 사단법인 보리방송모니터회가
첫 시상식을 연 뒤 2004년부터는 조계종이 함께 주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상금액을 두배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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