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토사 제2회 정기연주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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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01 10:52 조회2,4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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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토사 정토합창단과 어울림합창단의 제2회 정기 연주회가 지난 1월 31일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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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정토사 주지 덕진스님 등 사부대중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토사 난타반의 연주로 시작됐습니다.
연주회는 '연꽃'과 '해탈', '행복한 산책', '지금 이 순간' 등 불교 성악곡과 한국 가곡,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최진과 해금 연주가 이다영, E&I앙상블 등 특별출연진들의 공연도 더해져 병신년 새해에 행복한 날을 기원하는 소리의 향연이 됐습니다.
정토사 주지 덕진스님은 “이번 연주회는 음악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것”이라며 “근심과 걱정 모두 사라지고 나날이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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