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북구시니어클럽'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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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25 16:48 조회2,5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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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북구시니어클럽' 개소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이 울산 북구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울산 북구는 오늘 북구시니어클럽 관장 종선스님과 박천동 북구청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시니어클럽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북구시니어클럽은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우리쌀 전통누룽지사업과 우리콩 된장마을, 갈대공예품 제조, 아파트택배 등의 신규사업을 비롯해, 보육교사도우미와 지역아동센터도우미, 불법주정차계도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를통해 노인일자리 170개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울산 북구는 시니어클럽 운영을 위해 2억2천만원을 투입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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